[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왼쪽)이 27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09.27 news2349@newspim.com |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은 27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전날 의심환자 533건을 진단 검사한 결과, 양성 1명이 나왔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부산지역 총확진자는 408명으로 늘어났다.
중증환자 2명, 위중환자 5명을 포함해 입원환자는 62명이며 342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신규 부산 408번 확진자는 북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의심 증상으로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감염원을 조사 중이다.
부산 405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동평중학교, 학원, 지역사회 등 총 104명이다. 이중 102명 음성, 2명 검사다. 63명 자가격리되었으며 41명에 대해 능동감시를 시행하고 있다.
406번 확진자는 접촉자는 경원고등학교, 학원 등 총 224명을 검사한 결과, 223명 음성, 1명 검사 예정이다. 현재 47명이 자가격리되었으며 177명은 능동감시 중이다.
407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38명이다 이중 18명을 검사한 결과, 3명 음성, 15명 검사 중이다, 나머지 20명 검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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