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사는 40대 A씨가 26일 오전 11시 10분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09.02 pangbin@newspim.com |
충북도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새벽 근육통 증상을 보여 약을 먹고 잠을 잤다.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오한 등 이상 증상을 보여 청주의료원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이후 양성으로 나왔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현재 도내 누적 확진자는 16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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