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예산에서 6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기위해 찾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0.08.28 pangbin@newspim.com |
예산군은 네 번째 확진자(60대)가 23일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예산 1번 확진자의 남편이다. 아내가 지난 10일 확진된 뒤 접촉자로 분류돼 받은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는 격리해제 하루 전 23일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서산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게 됐다.
A씨의 아내는 덕화온천장에서 홍성 13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다.
ra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