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0년 제1차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앙공모에 4곳이 선정돼 국비 228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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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사진=이주현 기자] 2020.09.06 cosmosjh88@naver.com |
도는 올해 1월부터 시군 및 관계기관과 함께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전략을 세우고, 도내 쇠퇴지역에 대한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해 3곳 이상 중앙공모 선정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했다.
그 결과 총괄사업관리자 뉴딜사업 1곳, 도시재생 인정사업 3곳이 선정됐다. 제천 역세권 거점연계뉴딜사업, 충주 단월동 인정사업, 영동읍 인정사업, 음성읍 인정사업 등 4곳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총사업비 731억 원의 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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