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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방뇨 찍는 줄 알고"...꽃 촬영 할머니 뺨 때린 30대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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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자신의 노상방뇨하는 모습을 촬영하는 것으로 착각해 꽃을 찍던 할머니의 뺨을 때린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7단독 송진호 판사는 폭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A(39) 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다.

대전법원종합청사 전경 [뉴스핌=DB]

A씨는 지난 6월 4일 오후 6시40분께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 상가 앞 노상에서 주차된 승용차 바퀴에 소변을 보다 근처에서 휴대전화를 손에 들고 있던 B(72·여) 씨가 노상방뇨하는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알고 화가 나 항의하면서 뺨을 2회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또 같은 날 오후 10시께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중 소란을 피워 출동한 경찰관으로부터 귀가 요구를 받자 경찰관에게 "0000야, 흉기로 쑤셔 줄까" 등의 욕설을 하면서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도 받고 있다.

송 판사는 "피고인이 꽃을 촬영하고 있는 피해자가 자신을 찍는다고 착각해 뺨을 2회 때려 폭행, 범행의 경위와 방법에 비춰 죄질이 불량하다"며 "과거에도 동종 범죄로 5회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대전지법에서 협박 등으로 벌금 500만원의 처벌을 받았음에도 재차 범행한 바 비난가능성이 높고 재범의 방지를 위해 무거운 처벌이 필요하므로 실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memory44444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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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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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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