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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시황] 코스닥 반등에 레버리지 ETF '강세'…액티브 ETF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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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중동 리스크 완화 기대에 국제유가 하락하며 코스피 5.35%, 코스닥 3.21% 급반등했다.
  • 국내 최초 코스닥 액티브 ETF인 KoAct 코스닥액티브가 상장 첫날 11.94%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 원유 테마 ETF는 -13.97% 하락하며 원자재 관련 상품이 약세를 나타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코스닥 액티브 ETF 상장 첫날 '강세'
국제유가 하락에 원자재 ETF 4% ↓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0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에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국내 증시가 급반등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35%, 코스닥은 3.21% 상승한 가운데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되는 흐름을 보였다. 특히 국내 최초 코스닥 액티브 ETF가 상장 첫날 강세를 나타내며 관련 종목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이날 ETF 시장에서는 코스닥 관련 상품이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국내 최초 코스닥 액티브 ETF인 KoAct 코스닥액티브는 상장 첫날 11.94% 상승한 1만3455원에 거래를 마쳤다. TIME 코스닥액티브 역시 4.13% 상승한 1만2240원을 기록하며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닥 지수 상승세와 함께 관련 지수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도 상승 흐름을 보였다. TIGER 코스닥150 레버리지는 3.44%,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는 3.04% 상승했다. RISE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와 KIWOOM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도 각각 2.87%, 2.51% 오르며 코스닥 상승세를 반영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트럼프의 '종전 임박' 발언후 10일 오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5.40포인트(3.21%) 상승한 1157.68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10 yym58@newspim.com

코스닥 액티브 ETF는 기존 패시브 ETF와 달리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기보다 운용사가 종목을 선별해 적극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특정 종목 비중을 높이거나 성장성이 높은 종목을 선별 편입할 수 있어 운용 성과에 따라 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박승진 하나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액티브 ETF는 코스닥 전체 지수를 활용해 종목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액티브 운용 성과에 따른 차별화가 기대되며 향후 상관계수 제한 없이 완전 액티브 운용이 가능해지는 시점에는 편입 종목 구성에 따른 수익률 격차도 더 뚜렷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원자재 관련 ETF는 약세 흐름을 보였다. 이날 원유 테마는 -13.97% 하락하며 하락률 1위를 기록했다. 원유·가스기업 ETF도 -4.37%, 농산물 ETF는 -3.40% 하락했다. 물 관련 ETF 역시 -1.79% 내리며 원자재 테마 전반이 약세를 나타냈다.

국제유가 하락은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가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뉴욕증시 마감 무렵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4.61% 하락한 배럴당 88.42달러에 거래됐으며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6.56% 내린 배럴당 84.94달러를 기록하며 모두 배럴당 90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이 전략비축유 방출 가능성을 언급한 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발언한 점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대로 내려오면서 석유·정유 관련 종목과 에너지 ETF도 약세를 보였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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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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