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28일부터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우리아이 방 환경 개선 프로젝트 모아드림하우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모아드림하우스 참가자 모집 포스터.[사진=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2020.09.08 seraro@newspim.com |
가족과 함께 우드 행거와 꿈 명패를 만들어봄으로써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가족 간 결속력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모아드림하우스'는 코로나19 감염 및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지역 취약계층 9~19세 청소년가정 10가족이며 오는 12일까지 홈페이지(http://www.yiyf.or.kr/youthyonginsi/index.do)를 통해 참가접수(coivito0111@yiyf.or.kr)가 가능하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 및 가족 중심의 문화체험을 통한 창의적 여가활동과, 코로나19 이후 교육 및 체험활동 변화에 따라 참여자 중심의 온라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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