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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선물 1% 상승... S&P·나스닥도 각각 0.7%, 0.3% 올라

기사입력 : 2020년09월08일 08:06

최종수정 : 2020년09월08일 08:07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야간거래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선물 가격이 약 250포인트 이상 강하게 상승했다. 

8일 한국시각 오전 7시51분(미국 동부시각 7일 오후 6시51분) 현재 CNBC뉴스에 따르면 다우존스지수 선물은 258p, 0.92% 올라 거래됐고, 같은 시각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선물도 24.25포인트, 약 0.7% 상승했다. 나스닥100지수 선물도 32.75포인트 0.3% 올랐다.

이는 기술주가 약 5개월래 최악의 매도세를 겪고 난 뒤 나온 시장 움직임이여서 주목된다. 7일은 미국 노동절로 증시는 휴장했다.

7일 유럽 주요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와 같은 초저금리 지속과 유동성 지원을 발표할 것이란 기대감에 2%대 급등했다.

다우존스지수 선물 추이. [사진=인베스팅닷컴]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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