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토큰 통해 재화, 서비스 구매 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버뮤다 정부가 현지 민간 결제 플랫폼 스테이블하우스와 디지털 토큰 파일럿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위축된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설명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는 디지털 토큰으로 공공 서비스 구매 및 생활 필수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버뮤다 정부는 사용자들의 초기 피드백을 수집할 예정이다.
언스플래시 |
앞서 버뮤다 정부는 지난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ID 시스템을 개발하기 시작했으며,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를 통한 세금 납부를 허용한 바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