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불법 거래, 랜섬웨어 범죄에 사용된 모네로 추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사이퍼트레이스가 프라이버시 코인 모네로(XMR) 트랜잭션을 추적할 수 있는 첫 툴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1년 넘게 개발 중인 이 툴은 미국 국토안보부가 모네로 거래를 추적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사이퍼트레이스 측은 이 툴로 도난, 불법 거래, 랜섬웨어 범죄에 사용된 모네로를 추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아직 자금세탁방지 용도로는 활용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
크립토 커뮤니티는 새 모네로 거래 추적 툴에 대해 아직 검증되지 않았고 구체적인 정보도 없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미디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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