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독립운동기념관의 한 간부가 채용 특혜와 각종 갑질을 일삼아 논란<본지 8월 28일 보도>인 가운데 경북도가 이에 대한 감사에 나선다.
[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독립운동기념관. 2020.09.01 lm8008@newspim.com |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오는 21부터 25일까지 5일간 독립운동기념관에 대해 종합감사를 벌인다.
감사내용은 인사·예산·회계업무처리 적정성과 제 규정 및 주요 추진 사업의 적정성, 기타 운영상의 문제점 및 제도 개선사항 발굴 등이다.
앞서 해당 기관은 직원을 상대로 폭언, 괴롭힘 등 갑질, 특혜 채용 등 한 간부의 비위 일체가 일부 직원들을 통해 공개돼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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