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샤오미 국내 총판사 한국테크놀로지는 샤오미 국내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다고 31일 밝혔다.
채널명은 사명을 그대로 사용한 '한국테크놀로지'다. 이번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미팬(샤오미 팬)'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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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테크놀로지] |
채널에는 샤오미 국내 공식 출시 제품, 판매채널을 통해 진행하는 프로모션, 언택트(Untact·비대면) 시대의 샤오미 제품 활용법 등의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채널 정식 오픈은 오는 9월 7일로, 파격적인 오픈 기념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샤오미 국내 공식 유튜브 채널을 고객 참여 이벤트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팬미팅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소중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테크놀로지는 국내 고객 선택권과 효용 증대라는 기치 아래 △2년 만의 통신사 공식 런칭 △A/S 전국망 확대 △다양하고 적절한 고객 이벤트 등을 전개하며 성장해왔다. 회사는 샤오미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 개설을 통해 한국 미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saewkim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