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한국장학재단은 대구 지역 소재 13개 공공기관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혁신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신용보증기금, 대구환경공단, 대구시설공단,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도시공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한국사학진흥재단 등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혁신계획 공유로 혁신성과와 파급효과가 우수한 사업은 서로 벤치마킹해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를 극대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외에도 △통학로 안전 제고를 위한 '옐로카펫 설치 및 안전용품 배부' △출향 청년의 귀향 지원을 위한 '청년귀환 프로젝트' △대구 소재 사회적경제 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한 '소셜크라우드 펀딩 대회 등 지역 문제도 해결에 의견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wideope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