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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에 어린이집 문닫는데…아이돌봄서비스는 '하늘에 별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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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휴직, 연차 쓰는 것도 한계…퇴사 고민"
현실 파악도 못하는 여가부, 지자체별 들쑥날쑥 관리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학교와 어린이집이 문을 닫으면서 맞벌이 부부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당장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정부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신청하지만 아이돌보미를 배정받기까지 오랜 기간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어리거나 교통이 불편한 곳은 돌보미들 사이에서 기피대상 가정으로 꼽혀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는 토로까지 나온다.

28일 교육부에 따르면 수도권 어린이집은 지난 18일부터 무기한 휴원에 들어갔다. 지난 2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유치원은 임시휴원, 초·중·고등학교는 전면 원격수업으로 각각 전환됐다. 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돌아가면서 아이를 맡길 곳 없는 워킹맘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더욱이 아이돌봄서비스는 이용이 요원한 상황이다.

23개월 아이를 키우는 김모(43) 씨는 아이돌봄서비스를 기다리고 있지만 수개월째 대기 중인 상태다. 김씨는 "담당 부서에서 코로나19 때문에 돌보미가 부족하니 기다리라고 했다"며 "친정어머니도 몸이 편찮으셔서 어린아이를 돌봐 줄 여력이 안 된다. 상반기에 휴직했었고 지금은 연차를 다 끌어모아서 버티고 있지만 일을 관둬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이돌봄서비스는 가정의 양육 부담·공백을 막기 위해 맞벌이 가정 등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1:1로 돌봐주는 정부 서비스로 지난 2007년부터 시행됐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요금은 9980원이며, 소득수준에 따라 정부의 지원을 받는다.

관리 부처인 여성가족부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정부 지원금 비율을 기존 0~85%에서 40~90%까지 한시적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 추가 요금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하지만 최근 들어 맞벌이 부부들은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도 당장 배정받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대신 아이돌봄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었지만, 신규 돌보미 채용이 중단되면서 인력 부족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 간 편차도 심각하다. A씨는 "세종시는 아직도 자리가 안 잡혀서 계속 전화로 재촉해야 된다"며 "일 년을 대기했다는 집도 있다"고 전했다. 이에 반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B씨는 "휴직 중이고 집에 있는데도 금방 돌보미가 구해졌다"며 "지역마다 다른 거 같다"고 했다.

더구나 아이돌봄서비스를 신청해도 대기순번과 상관없이 사실상 돌보미들이 선호하는 조건의 가정부터 배정받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씨 역시 "주변에서 아이가 어리면 힘들어서 꺼려한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여가부는 돌보미가 가정을 고르거나 중간에 관두더라도 사실상 제재할 수단은 없다는 입장이다. 여가부 관계자는 "지침상으로는 돌보미가 배정된 가정을 거부하지 못하게 하고 있는데 앞으로 한 번 더 거부하면 연계를 막는다는 등 강력한 제재를 하는 건 없다"며 "돌보미가 몸이 안 좋거나 개인적인 사정이 있다고 해서 안 갈 수도 있는데 드물다.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다른 돌보미를 금방 찾아준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비스 신청 유형별 대기기간이나, 신청 건수 및 연결 건수 등 관련 통계조차 없었다. 이 관계자는 "여가부는 지자체에 예산을 주고, 지자체마다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정한다. 지역마다 수요가 다르고, 가정마다 이용시간이 달라서 총 이용가구 건수 현황 말고는 따로 집계된 건 없다"며 "한 달에 한번 새롭게 돌보미와 이용자가 신청을 하고 연계를 해서, 무작정 기다리지는 않는다고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등교 수업을 중단한 학교가 무더기로 발생하고 있다. 사진은 25일 오전 서울의 한 어린이집의 모습. 2020.08.25 pangbin@newspim.com

여가부가 손을 놓고 있는 사이 이미 오래 전부터 맘카페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돌보미 기피대상 가정에 대한 논란이 공유되고 있다. C씨는 한 맘카페에 "아이돌봄서비스를 8월에 신청했는데 쌍둥이라서 거절할까 봐 걱정이다. 빨리 구해졌으면 하는데 답답하다"며 "차라리 정부 지원 기다리지 말고 사설로 알아봐야 하나 싶다"고 글을 올렸다. 이후 "돌보미들이 위치나 상황에 따라 고른다", "어린 쌍둥이가 가장 구하기 힘들다", "할머니가 집에 있으면 불편해서 꺼린다"는 등 댓글이 달렸다.

김씨는 "일이 좋고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어서 아이 계획을 미루다가 결혼하고 한참 후에 출산하게 됐지만, 결국 우려했던 게 벌어지고 있다"며 "정부에서는 현금 지원보다 워킹맘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줬으면 한다. 주변 친구들이 왜 경력단절녀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 이번에 실감했다"고 강조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6월 전국 신생아는 지난해 같은 기간 15만8425명 대비 9.9% 감소한 14만266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981년 관련 통계를 수집한 이래 최소 기록이며, 2018~2019년 2년 연속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꼴찌다.

 

ur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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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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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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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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