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26일 경기 수원에서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날 확진자중 4명이 가족이나 지인을 통한 n차 감염으로 확인 됐다.
경기 수원시청·수원시의회 전경. [사진=수원시] 2020.07.27 jungwoo@newspim.com |
수원시에 따르면 영통구에서 용인시 266번 확진자와 접촉한 70대(수원-190)와 서울 마포구 '푸본현대생명 콜센터' 확진자와 접촉한 30대(수원-189)가 각각 확진됐다.
장안구에선 감염경로 역학 조사중인 30대(수원-188)와 수원 177번 확진자의 가족인 50대(수원-187)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팔달구에서 수원 179번 확진자의 가족인 70대(수원-186)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jungw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