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비트코인에 관심
언스플래시 |
비트코인 지지자로 알려진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 전 와이오밍주 하원의원이 와이오밍주 공화당 상원 의원 경선에서 승리했다.
18일 9명의 공화당 후보들을 제친 루미스 전 의원은 이제 민주당 소속 메라브 벤 데이비드와 결선을 치르게 된다.
앞서 루미스는 코인데스크 등과의 인터뷰에서 "2013년부터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미국 달러와 달리 비트코인을 가치의 출처가 안정적인 자산이라고 본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루미스가 승리하면 미 의회 내 가장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의원 중 한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지 정치 보고서에 따르면 루미스는 공화당의 텃밭인 와이오밍 주에서의 승리가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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