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투자자로부터 9.6억 달러 조달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 자산 가치가 지난해 연말 대비 약 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레이스케일 |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분기 종합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GBTC 자산 가치는 35억 달러다. 이는 지난해 4분기 말(18억 7,000만 달러) 대비 87.9%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그레이스케일 투자자 조달액은 9억 6,000만 달러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상반기에는 총 1억 4,000만 달러를 조달했다.
한편 앞서 그레이스케일은 트위터를 통해 10일(현지 시간) 기준 총 운용자산(AUM) 규모가 58억 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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