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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 폭우와 팔당댐 방류수 증가로 한강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5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 노유나들목 육갑문이 폐쇄되어 있다. 육갑문은 한강에 자동차나 사람이 통행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나들목에 설치된 수문으로, 한강 수위가 상승했을 때 나들목을 통해 제방 안쪽으로 한강 물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설치된 수해 예방시설이다. 육갑문은 지난 2011년 이후로 9년만에 5개소가 모두 폐쇄되었다. 2020.08.05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