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에 소규모로 안전하게 휴양과 다양한 체험을 누릴 수 있는 농촌관광 클린사업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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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개평마을 전경 [사진=경남도농업기술원] 2020.08.03 lkk02@newspim.com |
클린사업장은 여름 휴가철 농촌관광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심 여행지로 농촌으로 여행을 유도하고 농촌 활성화를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했다.
클린 사업장은 농가맛집, 종가맛집, 농촌교육농장, 진로체험농장, 치유농장, 농촌전통테마마을 등 농촌체험·관광 사업장 중에서 코로나 19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위생관리 실천 사업장이다.
경남에서는 농촌체험분야 41개소와 외식분야 5개소로 총 46개 사업장이 선정됐다.
경남농업기술원에서는 농촌관광 클린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위생관리 추진사항을 꾸준히 점검·모니터링하고 클린사업장 운영가이드를 제공하는등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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