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뉴스핌] 2020.06.16 mironj19@newspim.com |
31일 수원시에 따르면 영통구 망포2동 영통 아이파크 캐슬 2단지 아파트에 거주 하는 50대 A씨가 발열, 두통 등의 증세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및 검사결과 이날 확진(수원-112)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이송 예정이며 현재까지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시 보건 당국은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접촉자 현황에 대한 심층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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