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CJ ENM 오쇼핑부문은 다음 달 1일 밤 10시 40분에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 숙박권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여행보다 국내에서의 휴식을 선호하는 추세 속에서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호캉스(호텔+바캉스)에 대한 고객 니즈에 대응한 것이다.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 전경. [사진=CJ오쇼핑] 2020.07.30 nrd8120@newspim.com |
르메르디앙 서울은 강남 중심에 자리한 5성급 호텔로 도심에서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호텔 내 대형 아트센터를 비롯해 수백 점의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은 물론 어린이 전용 놀이 공간 키즈 플레이도 보유하고 있다.
르메르디앙 서울은 호텔 내 주요 동선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와 객실 및 공용 공간 내 손 소독제 비치는 물론 매일 5회에 걸친 방역을 진행하는 등 위생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
CJ오쇼핑은 다음 달 1일 방송에서 클래식 객실 1박(2인 1실 기준)과 셰프 팔레트 조식 2매를 패키지로 구성했다.
성수기(8월 3일~31일) 및 준성수기(9월 1일~11월 3일) 주말 기준 29만9000원, 준성수기(9월 1일~11월 3일) 평일 기준 24만9000원이다. 세금과 봉사료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패키지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 객실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홈파티 다이닝 세트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tvN '호텔 델루나' 세트를 그대로 구현한 '호텔 델루나 展' 무료 관람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2시까지)과 일별 선착순 방문자를 대상으로 객실 업그레이드까지 받을 수 있다.
'르메르디앙 서울'의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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