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바둑 국가대표 유니폼 후원 전달식이 28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유니폼 후원 전달식에는 이도인더스트리 정용태 이사를 비롯해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목진석 국가대표 감독과 국가대표 선수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유니폼 후원 기념으로 포즈를 취한 이도인더스트리 정용태 이사(가운데), 양재호 사무총장, 목진석 감독과 코치 그리고 바둑 국가 대표 선수들. [사진= 한국기원] |
유니폼 전달에 앞서 이도인더스트리 정용태 이사는 "이도인더스트리가 바둑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통해 바둑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진 전달식에서 이도인더스트리 정용태 이사가 목진석 국가대표 감독에게 유니폼을 전달했으며, 국가대표팀은 답례로 휘호 바둑판을 선물했다.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