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한적십자사와 KBS관현악단이 23일 오후 5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5층 강당에서 수 개월 째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의료진들을 위로하는 음악회를 열고 있다. 이날 공연은 당초 병원 내 치유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실내 음악회로 전환해 개최됐다. 유하라, 홍자, 임병수 등이 출연해 의료진들에게 활력을 선사했다.[사진=독자제공] 2020.07.2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