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태상 의원(미래통합당, 서구2)이 선출됐다.
또 부위원장에는 이영애 의원(미래통합당, 달서구1)이 선임됐다.

대구시의회는 제276회 임시회 첫날인 21일 본회의를 열고 제8대 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위원 5명을 선임했다.
이날 선임된 위원은 임태상 위원장과 이영애 부위원장을 비롯 김동식(민주당, 수성구2), 박갑상(무소속, 북구1),박우근(통합당, 남구1) 등 5명이다.
임태상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방자치의 발전과 민주의식 함양 등으로 의원 청렴 및 윤리의식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과거 어느 때보다 높다"며 "윤리 관련 제 규정 등을 정확히 숙지하고 실천하는 등 시민 신뢰와 함께 더욱 청렴하고 공정한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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