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시 119시민수상구조대 호수공원 무대섬서 발대

기사입력 : 2020년07월10일 14:34

최종수정 : 2020년07월10일 14:34

8월 30일까지 세종호수공원 수변순찰·응급처치 등 활동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세종소방서가 10일 호수공원 무대섬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발대하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세종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사진=세종시] 2020.07.10 goongeen@newspim.com

119시민수상구조대로 선발된 28명의 대원들은 11일부터 8월 30일까지 51일간 세종호수공원에서 여름철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해 수변순찰, 응급처치 등 활동을 펼친다.

이번에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은 지난 9일 특수구조대원들로부터 호수공원 수변 순찰, 로프·구명환 이용 구조기법, 심폐소생술·응급처치, 물놀이 안전지도 방법 등을 교육 받았다.

지대근 세종소방본부 119재난대응과장은 "세종호수공원은 여름철 시민 방문이 많은 곳"이라며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활동으로 물놀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