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광양지구 협의회는 지난 8일 광양읍 덕례리 일대에서 범죄 예방을 위한 우범지역 야간순찰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광양지구협의회의 법사랑 위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하기 △청소년 음주 및 폭력행위 근절 등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보호관찰위원 광양지구 협의회 박신주 회장은 "코로나19로 광양 지역에도 지역감염 확진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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