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광양지구 협의회는 지난 8일 광양읍 덕례리 일대에서 범죄 예방을 위한 우범지역 야간순찰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광양지구 협의회원들이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우범지역 순찰 활동을 펼쳤다.[사진=법사랑회원] 2020.07.09 wh7112@newspim.com |
이번 캠페인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광양지구협의회의 법사랑 위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하기 △청소년 음주 및 폭력행위 근절 등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보호관찰위원 광양지구 협의회 박신주 회장은 "코로나19로 광양 지역에도 지역감염 확진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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