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배우 이연희가 8일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SF8'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선 소감을 밝혔다.
이연희는 "결혼 후 특별히 달라진 점은 잘 모르겠다. 그런데 여기 오기까지 오늘은 좀 긴장이 되기도 했다. 저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SF8'은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로 8명의 감독이 기술 발전을 통해 완전한 사회를 꿈꾸는 미래 인간들의 이야기 8편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이연희는 이중 '만신'(감독 노덕)에서 형사 토선호 역할을 맡았다.
'SF8'은 7월10일 OTT 플랫폼 웨이브에 독점 선공개 되며, 8월17일 MBC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anpr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