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더위가 본격 시작한다는 '소서'인 오는 7일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다.
6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화요일인 오는 7일 한반도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점차 갠다.
강원도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는 오후에 비가 오다가 그칠 전망이다. 충청 이남 내륙에서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린다. 서울과 경기에서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진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북부 5~20㎜다. 강원영서남부와 경북북부내륙 5~2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2도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28도 ▲대전 29도 ▲대구 32도 ▲부산 28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청주 29도 ▲춘천 30도 ▲강릉 29도 ▲제주 27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으로 전국 '좋음' 또는 '보통'이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1.5m, 남해상에서 0.5~2.5m, 동해상에서 0.5~2.0m로 인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2020.07.06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