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6개 단지서 4031가구 일반분양
[서울=뉴스핌] 노해철 기자 = 다음 주 6·17 부동산 규제 막차를 탄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소재 '주안파크자이더플래티넘'을 포함해 전국 1만2970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둘째 주에는 전국 26개 단지에서 총 1만2970가구가 분양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4031가구다.
7일 1순위 청약 접수하는 주안파크자이더플래티넘은 6·17대책이 적용 시점인 지난 19일 이전에 분양승인을 마쳐 규제를 피했다. 충남 계룡시 두마면 '계룡한라비발디더센트럴', 경기 양주시 덕계동 '덕계역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푸르지오써밋', 서울 노원구 상계동 '노원롯데캐슬시그니처', 인천 부평구 삼산동 '브라운스톤부평 등 14곳이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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