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오세훈·정원오 후보가 3일 지방선거 앞두고 2일 서울 전역 돌며 막판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 오 후보는 48시간 동안 25개 자치구 순회 유세, 정 후보는 3일간 '한 걸음 더 끝까지' 유세로 중도층 공략에 집중했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 추모 위해 조용한 선거운동을 예고한 가운데, 여론조사에선 정 후보가 오 후보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정원오, 강남북 오가며 중도층 결집
한화에어로 폭발 사고 여파도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 본 투표일을 하루 남기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막판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2일 오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경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 스타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친다. 유세 후 광화문광장과 감사의 정원, 종로 젊음의 거리 일대를 순회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용산구·마포구·중구·은평구를, 오후에는 강서구·양천구·구로구·금천구·관악구·동작구를 돌며 릴레이 순회할 계획이다.
같은 날 정 후보는 오후 11시40분경 송파구 복정역 환승센터에서 소회 발표를 한다. 이날 오전 강서구·은평구·서대문구·영등포구를, 오후에는 동대문구·종로구·중구·용산구·마포구에서 도보유세 후 중구 청계광장에서 총력유세를 한다. 이후 강남구·강동구·송파구에서 도보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 후보는 본 선거 전 마지막 주말부터 서울 전역을 돌며 마지막 선거 유세에 집중했다.

오 후보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25개 자치구를 모두 돌며 '48시간 사생결단' 유세를 펼쳤다. 1일에는 12개 자치구를, 2일에는 나머지 13개 자치구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 역시 1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방문해 오 후보를 지원했다.
정 후보는 서울 강남북을 오가며 본 선거 전 3일간 '한 걸음 더 끝까지 유세' 총력전을 진행했다. 남은 기간 중도층 결집에 집중한다는 차원이다. 이 기간 각 지역구청장 후보를 비롯해 우원식 전 국회의장, 전현희 의원 등이 함께 유세에 나섰다.

다만 양 후보는 전날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에 대한 추모 분위기를 감안해 조용한 분위기의 선거운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정청대 민주당 총괄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대위는 전날 로고송 사용과 율동 금지 등을 지시했다. 이날 오 후보 측은 정 후보의 과거 폭행 논란 등에 대해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집중 공세를 펼칠 예정이었으나 이를 취소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30일 양일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중 1049만8411명이 투표해 사전투표율은 23.5%로 기록됐다. 지난 2013년 사전투표 도입 후 지방선거에서 역대 최고 기록이다.
오 후보와 정 후보는 초접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서울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가상번호(100%) 활용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 후보 48.8%, 오 후보 41.4%였다. 정 후보가 오차범위 밖인 7.4%포인트(p) 앞섰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자세한 내용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00win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