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방역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20여명이 참여해 장당동 주변 버스승강장, 상가, 공원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위주로 실시했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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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방역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평택시청] 2020.07.03 lsg0025@newspim.com |
이병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다"며 "이번 방역활동 및 캠페인이 최근 늘어나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님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해'생활속 거리두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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