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다음달 10일까지 국가핵심기반 지방 수도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2020년 상수도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올해 점검대상으로 선정된 6개의 취·정수시설들은 쇄운취·정수장, 이원취·정수장, 옥계취수장, 사문정수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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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청 [사진=동해시청] 2020.07.02 onemoregive@newspim.com |
시설용량에 따라 2만㎥/일 이상의 시설인 쇄운취·정수장, 이원취·정수장 4개소는 강원도와 합동점검하고 옥계취수장, 사문정수장은 시 자체점검으로 진행한다.
김형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우리 사회의 안전도를 높이는 국가안전대진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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