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의회는 1일 방역활동을 시작으로 제8대 후반기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의회에 따르면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들은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점을 감안 철산역을 찾아 방역활동으로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광명시의회 의장단이 철산역에서 방역활동을 시작으로 후반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사진=광명시의회] 2020.07.01 1141world@newspim.com |
이어 현충탑을 참배하고 시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광명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현충탑 참배 후 이들은 지역 내 유관기관을 방문해 기관별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성민 의장은 "앞으로 광명시의회는 현장중심의 의정으로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의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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