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이주현 기자 = 김호식 서기관이 1일 충북 옥천군 부군수에 취임했다.
김호식 서기관이 1일 충북 옥천군 부군수에 취임했다. [사진=옥천군] 2020.07.01 cosmosjh88@newspim.com |
충주 출신인 김 부군수는 충주고등학교,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공직에 입문해 2014년 충북도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등을 거쳐 2018년 2월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2019년 농정국 농식품유통과장, 2020년 충북경제자유구역청본부 기획행정부장 등을 거치면서 충북도정 전반을 두루 섭렵했다.
김 부군수는 "그간 도정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부처와 충북도의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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