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29일 동해시 명예회장 간담회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명예시장들에게 시정의 대변자로서 시책홍보, 2020년 주요 업무에 대한 설명과 시정 전반에 대한 정책 제언과 자문을 구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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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명예시장들이 무릉3지구 폐채석장을 방문해 현장 보고를 받고 있다.[사진=동해시청] 2020.06.29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시 명예시장은 지난 2013년부터 시민의 신망이 두터운 사람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해 시정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동해시 명예시장들은 시정 운영 보고에 이어 현재 복합 체험 관광지구로 조성 중인 무릉3지구 폐채석장을 방문했다.
동해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시민 모두가 힘들고 지친 시점에 명예시장님들께서 시민과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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