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5일 농업기술원 공무원들의 출장 여비 부정 수령사건에 대해 경남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청 전경 [사진=경남도청] 2020.03.23 news2349@newspim.com |
이번 사건은 지난 4월 농업기술원에 대해 실시한 종합감사 결과 밝혀진 것으로, 고발 조치된 해당 공무원은 10명이다.
감사관실 관계자는 "종합감사에서 출장여비 부정 수령을 확인했다"며 "고발 조치와 함께 징계 및 부정 수령금 환수 등 강력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