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임정희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10일 "가수 임정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임정희 [사진=P&B엔터테인먼트] 2020.06.10 alice09@newspim.com |
이어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을 가진 임정희가 아직 대중들에게 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드러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임정희는 지난 2005년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로 데뷔, 이후 '시계태엽' '눈물이 안났어'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솔로 여자 가수로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뮤지컬, 드라마 OST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만큼 본업인 가수 활동을 비롯해 방송, 공연 등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을 찾을 예정이다.
임정희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P&B엔터테인먼트에는 김태우, 밴드 사우스클럽, 방송인 이원일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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