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지역에서 서울 다단계업체 리치웨이를 방문했던 8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5일 서울 다단계업체 리치웨이에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A(81) 씨의 이동 경로.[사진=춘천시]2020.06.06 grsoon815@newspim.com |
6일 도와 춘천시는 A(81) 씨는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허리 치료를 받기 위해 서울에 위치한 다단계 판매업체 리치웨이를 방문했다 확진 판정 받았다.
A씨는 전날 밤에 확진 판정을 받고 강원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밀접접촉자는 딸과 사위 2명으로 검사가 진행중에 있다.
A씨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도와 춘천시보건소는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코로나19 도내 확진자는 5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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