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대교는 미국 대형 아동 출판사 스콜라스틱과 공동 개발한 생활습관 그림책 '마이 퍼스트 스토리(My First Story)'의 원어민 화상 영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서비스에 대해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My First Story'의 단계별 스토리텔링 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주고 영어 공부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교는 미국 대형 아동 출판사 스콜라스틱과 공동 개발한 생활습관 그림책 '마이 퍼스트 스토리(My First Story)'를 원어민 화상영어 서비스로 출시했다. [사진=대교] |
'My First Story' 그림책은 영어와 한글로 된 이중 언어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자가 그림책의 스토리를 인지하고 VOD, 오디오, 세이펜을 활용해 영어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특히 북미권 원어민 선생님과 1:1 화상 영어 서비스를 통해 도서의 주요 어휘 및 표현을 따라 읽으며 자연스럽게 영어 말하기 자신감을 쌓는데 효과적이다.
화상 영어 수업은 주 1회로 'My First Story' 도서 1권 분량을 학습하며,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My First Story' 풀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화상 영어 서비스 2회 무료 체험권을 증정한다.
대교 관계자는 "지난 1월 출시한 'My First Story'의 판매 채널 확대를 앞두고 이번 원어민 화상 영어 서비스를 론칭해 차별화된 단계별 영어 학습을 완성하게 됐다"며 "이번 화상 영어 서비스로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느끼고 효과적인 영어 학습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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