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마산김안과의원은 개별화물운송사업협회 경남지사에서 경상남도 개별화물운송사업협회와 의료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산김안과 전경[사진=마산김안과] 2020.05.16 news2349@newspim.com |
협약에 따라 양 측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 5700여명 회원들의 눈 건강을 위한 안과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경남 개별화물운송사업협회 전재석 이사장은 "평소에도 사회공헌활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진 마산김안과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검진, 진료 혜택뿐만 아니라 건강한 눈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마산김안과 김해곤 원장은 "경상남도 개별화물운송사업협회 회원들에게 최상의 의료환경에서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비 급여 항목에 대한 진료비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것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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