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거창군 남하면은 1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노인일자리사업을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전환 시점에 맞춰 재개하고, 감염병 예방수칙 전달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거창군 남하면이 1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거창군] 2020.05.12 yun0114@newspim.com |
이날 교육은 지역 확산 방지와 고위험군인 노인들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수칙과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개인위생관리 및 청결유지 등으로 진행됐다.
김진락 남하면장은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노인 일자리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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