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올해 주민 교통 편의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226억 원을 들여 도로망 확충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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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청 [사진=뉴스핌 DB] |
군은 올해 군도와 농어촌도로 5개 노선 총 6.6km 개설을 목표로 28억 원을 투입한다. 도시계획도로 9개 노선 1.6km 개설에 20억 원도 투입한다.
군도개설사업으로 갈티~세촌(1.5km) 군도는 현재 공정률 94.7%로 올해 상반기 준공한다. 북암~신정(0.95km) 군도는 상반기 착공한다. 수정~금굴(2.2km) 군도는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농어촌도로 개설사업으로는 송평리 농어촌도로(0.48km)는 올 하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동정~차정(1km) 농어천도로는 올 상반기 착공한다.
군은 읍내 도시계획도로 일부를 차량과 보행자가 원활히 통행할 수 있도록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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