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314명을 뽑는 올해 1회 충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283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9.04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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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회 충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9.04대 1을 기록했다. [자료=충북도교육청] 2020.04.30 cosmosjh88@newspim.com |
3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가장 많이 지원한 교육행정 9급의 경우 ▲일반 1941명(9.80대 1) ▲장애인 28명(3.50대 1) ▲저소득 19명(3.80대 1)이 지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보건 9급으로 1명 모집에 25명이 지원해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위생 9급에는 1명 모집에 한 명만 지원했다.
시험장소 공고는 6월 1일 충북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개인 응시표 출력은 이날부터 6월 13일 오전 10시까지 충북도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응시자 본인이 출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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