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영주시·상주시·문경시 등 4개 시와 8개군 관할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주택금융공사는 경상북도 북부 지역의 원활한 주택금융 공급을 통한 대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경북 안동시에 경북지사를 개소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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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한국주택금융공사] |
경북지사는 경상북도 4개시(안동시·영주시·상주시·문경시) 및 8개군(의성군·청송군·영양군·영덕군·예천군·봉화군·울진군·울릉군)을 관할한다.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주택사업자보증 ▲중도금보증 ▲전세자금보증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경북지사 개소로 기존 주택금융 업무 처리를 위해 대구까지 오가던 경상북도 북부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사 상품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주금공은 이번 개소를 통해 전국에 25개 지사와 채권관리센터를 구축하게 됐다.
rpl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