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코호트 격리 해제를 앞둔 경북 봉화군립노인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4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이 병원 요양보호사 A(여 64)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코호트 격리 해제를 앞두고 전날인 3일 실시한 전수 검사를 통해 감염이 확인됐다.
봉화군립요양병원은 지난달 22일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봉화군은 A씨의 외부 이동동선은 없다고 밝혔다.
봉화군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71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확진환자 이송하는 보건당국[사진=뉴스핌DB] |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