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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찾은 열린민주당 5·18묘지 참배

기사입력 : 2020년04월02일 10:57

최종수정 : 2020년04월02일 10:57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열린민주당이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2일 광주를 찾았다.

열린민주당은 이근식 대표와 손혜원 의원, 정봉주·박홍률·최강욱·김진애 공동선대위원장, 비례대표 후보 등이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은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5월 영령들에게 참배하고 있다. 2020.04.02 kh10890@newspim.com

열린민주당 이근식 대표는 방명록에 "빛고을에 서린 한 풀어드리고 님들의 꿈과 뜻 반드시 구현하겠습니다"라고 썼다.

이들은 5·18묘역 참배 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제개혁 공약을 발표한다.

오후에는 전남으로 이동해 시민들을 만난 뒤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할 계획이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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