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열린민주당이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2일 광주를 찾았다.
열린민주당은 이근식 대표와 손혜원 의원, 정봉주·박홍률·최강욱·김진애 공동선대위원장, 비례대표 후보 등이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열린민주당 이근식 대표는 방명록에 "빛고을에 서린 한 풀어드리고 님들의 꿈과 뜻 반드시 구현하겠습니다"라고 썼다.
이들은 5·18묘역 참배 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제개혁 공약을 발표한다.
오후에는 전남으로 이동해 시민들을 만난 뒤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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