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다음달 중견 건설사들이 전국에 8796가구를 분양한다.
31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4월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작년 4월(7793가구) 대비 13% 증가한 8796가구를 분양한다.
수도권에서는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한 4334가구를 분양한다. 지방 분양 물량은 전년동기대비 14% 늘어난 4462가구를 분양한다.
GS건설은 경기 화성시 반월동에서 '신동탄 포레자이' 1297가구를 분양한다. 제일건설은 강원 원주시 반곡동에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1215가구를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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