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책·서울 서울시

속보

더보기

[6·3 지선] GTX-A 이은 고가차도 참사...기조 달라지는 서울시장 선거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서소문 고가 참사 후 서울시장 선거전 차분해졌다
  • 오세훈·정원오 후보 유세 취소하고 수습에 집중했다
  • 사전투표 앞두고 여론은 오차범위 접전 양상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오세훈-정원오, 전날 선거 유세 일정 모두 취소
사고 수습 시까지 서울시장 선거 '소강 상태'
오는 28일 오후 선관위 주관 후보 4자 토론회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철근 누락에 이어 서소문 고가차도 참사까지 발생하면서 서울시장 선거전 판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간 팽팽한 네거티브 공세가 이어졌으나 사고 후 유세 일정을 전면 취소하는 등 수습 시까지 차분한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양 후보 캠프는 27일 입장문을 통해 '공개 선거 유세 일정은 없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인 26일 오후 2시33분쯤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에 위치한 서울~신촌 간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안전점검 과정에서 공중비계 및 거더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두 명과 50대 남성 등 3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져 작업자 여러 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들이 인명 구조와 수색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전날 오 후보 측은 오후 3시10분경 사고 사실 인지 직후 선거 일정을 취소하고 사고 현장으 방문했다. 이날도 오전 9시40분경 사고 현장을 찾아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추가적인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현장 수습과 빠른 철도 운행 재개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후보 역시 전날 선거 유세 일정을 전부 취소하고 현장을 찾았다. 이날도 페이스북으로 "서소문 고가 붕괴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들의 쾌유를 기원한다. 희생자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했다.

사고 수습 시까지 서울시장 선거전은 소강 상태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석가탄신일 연휴 동안 오 후보와 정 후보는 팽팽한 네거티브전을 이어갔다.

오 후보 측은 정 후보의 성동구청장 시절 행당7구역 준공 지연, 지인 유착 논란 등을 제기했다. 정 후보 측은 오 후보의 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사태에 대해 "안전불감증"이라며 맹공을 지속했다.

사고 후 이같은 논쟁은 사그라들 것으로 보인다. 전날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사회적 애도 분위기와 국민 안전을 고려한 전국 유세 지침을 각 시·도당 및 후보자 캠프에 전달했다. ▲구조활동 완료 시까지 차분한 유세 기조 유지 ▲과도한 율동, 로고송 등 선거운동 전반 언행 유의 ▲사고 수습에 방해되는 허위정보 및 추측성 발언 엄금 등이 주요 내용이다.

사고 수습까지 정쟁성 표현 및 자극적 발언을 금지한다는 지침도 포함됐다. 다만 사고 수습 후 민주당은 오 후보 측의 안전 관리를 문제 삼아 집중 공세를 이어갈 공산이 크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역시 서울 지역 선거 유세 및 율동을 잠정 중단했다. 배현진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은 페이스북에 "무사히 구조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모든 후보들의 소리를 높이는 선거 유세와 율동 등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정희용 국민의힘 선대본부장도 페이스북에 "안타까운 사고마저 선거와 연결 지어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움직임은 철저히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 후보와 정 후보는 사고 희생자들의 빈소가 마련되는 대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후 다음날인 28일 오후 11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TV토론회를 진행한다. 오 후보와 정 후보, 범보수 후보인 김정철 개혁신당 서울시장 후보와 범진보 후보인 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4자 토론회 형식으로 열린다. 토론회 다음날 곧바로 29~30일 양일간 사전투표가 시작된다.

한편 양측은 근소한 지지율 차이를 보이며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서울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가상번호(100%) 활용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정 후보 48.8%, 오 후보 41.4%로 7.4%포인트(p) 차이를 보였다. (응답률 6.7%,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5%p, 응답률 6.7%, 자세한 내용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오 후보가 정 후보를 소폭 앞선다는 여론조사도 나왔다.

펜앤마이크가 여론조사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8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 ARS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 후보는 44.0%, 정 후보는 43.6%의 지지율을 보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에 불과했다. (응답률 5.2%,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4%p, 자세한 내용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100wi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