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는 26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총 확진자는 10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안병선 부산시 건강정책과장(왼쪽) 25일 오후 1시30분 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붓싼뉴스를 통해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03.25 |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는 71명이며 사망자는 2명이다.
109번 확진자는 동래구에 거주하는 1997년생 남성으로 영국 런던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감염경로별로는 온천교회 32명, 신천지 6명, 접촉자 42명, 청도 2명, 해외입국 7명, 기타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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