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이민 기자 = 20일 새벽 3시 29분쯤 경북 영주시 안정면 김 모(68) 씨의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영주시 안정면 돈사에서 소방관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사진=영주소방서] |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32대와 소방인력 282명을 동원해 오전 6시 24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돈사 8개 동과 돼지 2800마리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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